171018_3D프린팅 팅커캐드 모델링 첫수업 후기 @광주 보문고

2017. 10. 18. 



광주 보문고.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찾아가는 SW교육으로 보문고를 찾았다. 



4시50분 수업 시작이었는데, 



주1회 강연 허락이라는 학교 방침 해석에 대해서 


교감선생님과 논쟁이 있어서 


출발을 예정(4시)보다 늦게 했다. 




나는 김영란법보다 더 큰 유안초법을 따른다. 


주1회 강연만 허락된다. 


강연을 너무 많이 허락하면 수업에 지장이 된다는 논리다. 





나는 학교에서는 강연 준비를 하지 못한다. 


집중이 안 되서 주로 지금과 같은 한 밤에 진행한다. 


그런데 수업에 지장이 된다는 감사과의 해석이 있다고 한다. 


만일 주말까지 포함해서 주1회 허락이라면 감사과에 물어보려고 한다.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알리는데, 김영란법보다 더 큰 법을 따르기 힘들기 때문이다. 




내가 듣기로는 월화수목금 주1회 였는데, 주말은 제외하고


주말까지 포함한 주1회라고 하신다. 


이것에 대해 정확히 여쭤보려 출발이 늦었다. 




그러나 오늘 강연은 대박이었다. 


7년전 제자를 만났다. 


그것도 세 명이나! 








열심히 달려서 보문고 5거리에 왔다. 











학교 입구에 거의 왔다. 












학교 정문 



강연안은 언제나 그렇듯 bit.ly/3d171018 로 공유했다. 










강의 도중 메이커다은샘 영상도 언급한다. 












3D프린터와 강연 영상이 보인다. 











닭만들기 모습이다. 













지금부터는 함께 도와주신 보조강사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다. 











학생들에게 말랑말랑한 소재로 3D프린팅 한 주사위와 


딱딱한 소재 3프린팅 주사위를 선물로 주었다. 












내 홈페이지에서 오늘 강연안을 찾는 미션으로 강의는 시작한다. 












3D프린팅 된 출력물을 보여주며 소개한다. 












애벌레를 만든다. 













애벌레 옆에 닭이 있다. 











열심히 만드는 학생













사각형 안에 구멍을 뚫는 것을 배운다.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다. 












주사위를 만지며 자신이 만든 닭을 보고 있다. 











이제 프린팅을 설명했다. 


3명의 보조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필라멘트를 직접 꼽게 했다. 


아래 영상을 찍어서 나중에 확인하도록 한다. 












강의 모습이다. 












지금부터는 학생들이 만든 닭의 모습이 이어진다. 



다음 시간에 설명을 들어 보려 한다. 






































































































































































4시 50분에 시작한 강연이 


원래는 6시 20분에 종료해야 하지만 


학생들은 30, 40분이 되어도 열심히 만들었다. 





2시간만에 학생들이 3D프린팅이 되는 파일로 변환까지 해서 탑재를 했다.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마음 아픔이 


7년만에 만난 제자들로 넉넉해졌다. 


그리고 나의 일신의 편안함 때문에 우리나라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소홀히 하면 않겠다는 다짐이 되었다. 




강연 영상으로 후기를 마무리 한다. 









첫 시간 강연 영상 - 팅커캐드 개요 








두번째 시간 영상 - 3D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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