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16_CT기반 교육과정 재구성 강연 후기@SW교육심화연수_경기대수원캠 - 희망을 느꼈다.

2017. 1. 16.



경기대 수원캠퍼스






1박2일 SW교육심화연수 첫날.



CT기반 교육과정 재구성 강연을 했다.






강의자료는 bit.ly/sw170116 로 공유했다.





작년 11월 12일에 같은 강연을 했는데,




이번 강연은 그 때와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다.







새벽에 광주에서 출발한다. 








아침 광교에 도착한다. 








경기대 수원 캠퍼스 후문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인증사진을 찍었다. 








내가 강의할 종합강의동이다. 







식당인 복지관 






김현철 교수님의 강의가 있었던 장소 








개회식 모습이다. 







복지관 4층에서 바라본 광교산이다. 



10년전 이곳을 산악자전거로 올랐었는데



감회가 새로웠다. 










강의장 소개다. 










강의장에 와서 인증을 찍는다. 





1시 정각 강연을 시작했다. 











강연 영상 1번이다. 








강연 영상 2번이다. 








이론 부분을 두 시간 강연하고, 


실제 재구성하는 부분을 함께 강연한 대구 전재천 선생님께서 맡으셨다. 






재구성한 내용을 발표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재구성 발표 1번 영상 









재구성 발표 2번 영상 









재구성 발표 3번 영상 











재구성 발표 4번 영상 












재구성 발표 5번 영상 









재구성 발표 6번 영상 












재구성 발표 7번 영상 






상당히 많은 지역의 고수들이 계신다. 


그들의 실력이 점점 커지고 계신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는 순간이었다. 






지역에서 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기본연수를 받으시고 실제 적용을 하시면서 


이미 선생님들은 소프트웨어교육의 대가셨다. 






휴게실에서 잠시 뵌 김수환 교수님의 말씀처럼 




어느 순간이 되면 가르치는 수단, 툴, 교구의 역할은 줄어들 것이다.




고수는 칼을 고르지 않는다고 했던가..





가르침의 본질에 가장 잘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은 교사, 선생님이다.











선생님이 최고의 컨탠츠인 동시에 희망이시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기대된다. 



그 미래에 살아갈 아이들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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