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 오조봇 첫 수업 후기 - 재밌어요. 꿀잼이예요.

2016. 9. 12. 


오조봇 첫 수업을 했다. 


오조봇은 기본적으로 선을 따라가는 로봇이지만 

활용도에 따라 쓰임이 다양하다. 



해외에서는 2014년부터 오조봇 활용 교육이 한창이다. 

30대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일반 수업에 투입했다. 



일단 오조봇 한국에서 제공하는 1편 영상을 함께 봤다. 







그리고 나서 just ozobot!


그냥 오조봇과 놀게 했다. 







학생들은 일단 다양하게 작품을 만들고 테스팅한다. 








미션을 자신의 이름을 한 붓 그리기로 했는데 


미션을 넘어 나름의 탐구활동을 한다. 










보통 코딩용 스티커를 제공하는데


나는 일단 탐구를 하게 하려고 


종이만 제공했다. 


펜의 종류도 학생들이 골랐다. 









다양한 색 펜을 쓰고 있다. 









가끔 코딩을 한 학생도 보인다. 








여학생들은 예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몬드리안의 차가운 추상화가 생각나는 순간이다. 









오조봇으로 오조봇을 조종하려고 하고 있다. 








선을 따라가는 로봇이 신기하나 보다. 








색을 조합하면 코딩이 된다고 했는데 

벌써부터 터보 명령을 만들어 실행하는 학생들이 있다. 








경주를 하는 학생들이다. 








다양한 길을 만든다. 










서로 뽀뽀하게 만들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학생들이다. 







경주를 시작하는 학생들 


가운데 십자가 형태가 있는 곳에서 

오조봇이 U턴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학생들 모습이다. 









신기한 오조봇 




학생들 모습을 영상으로도 남긴다. 







코드를 찾아보는 학생들이다. 







경주를 하는 학생들 






30대 오조봇을 어떻게 잘 수납할까 

고민해서 만들었다. 










학생들 활동을 영상에 담았다. 






자신이 선으로 코딩하는 대로 



움직이는 오조봇을 활용해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학생들의 활동이 기대된다. 





댓글